dolphin 순식간이었지. 몽글 몽글한 너의 살갗들이 이리 엉키고 저리 엉키고... 저멀리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었지만 소리까지 들렸던 것 같애. 힘들고 아픈 순간이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코 비명은 아니었어. 내 앞에 잠시라도 나타나줘 고마워. 그리고 안녕 나의 돌핀.
i_am_dirty_i_know_but_
2008-09-02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