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동심을 문질러..
추억은 흘러간 날의 잊지 못할 곳에서 머물다 가는 한 조각의 기억...
기억 한 켠 희미해져가는 어릴적 꿈을 더듬으며 세월의 흔적을 벗어버린다
세월의 하얀 여백위에 무언가를 그때처럼 스스럼없이 그려갈 수 있을까?
순수함이란 뜬금없이 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막여란 그리움...
그리움을 문질러,
못다한 내 동심을 문질러,
잊혀진 옛 추억을 문질러,
잠시라도...
나는 내 동심을 마음속 깊이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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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Ma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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