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한 동심을 문질러.. 추억은 흘러간 날의 잊지 못할 곳에서 머물다 가는 한 조각의 기억... 기억 한 켠 희미해져가는 어릴적 꿈을 더듬으며 세월의 흔적을 벗어버린다 세월의 하얀 여백위에 무언가를 그때처럼 스스럼없이 그려갈 수 있을까? 순수함이란 뜬금없이 어느날 문득 떠오르는 막여란 그리움... 그리움을 문질러, 못다한 내 동심을 문질러, 잊혀진 옛 추억을 문질러, 잠시라도... 나는 내 동심을 마음속 깊이 담아본다 . . . Photography Mamang 〓〓〓〓〓〓〓〓〓〓〓〓〓〓〓〓〓〓〓〓〓 Mamang http://blog.paran.com/mamang Copyright ⓒ Mamang All rights reserved. 〓〓〓〓〓〓〓〓〓〓〓〓〓〓〓〓〓〓〓〓〓
Mamang《마망》
2008-08-29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