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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79515&f=B&t=816786
쥐새끼가 28일 日 "노사문제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법과 원칙을 가지고 적용하려고 한다"
"경제가 살아야 내수가 되는데 대기업 회장님들은 추석을 앞두고 농촌 제품, 농산물도 좀 많이 사주시고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쥐박이가 경제를 살린다며 815광복절에 주요 대기업 회장들의 사면을 단행했다.
▲나승렬(前 거평그룹 회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최순영(前 신동아그룹 회장, 형집행면제 특별사면) ▲김동진(현대자동차 부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김승연(한화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김영진(前 진도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김윤규(前 현대건설 대표이사,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손길승(前 SK그룹 및 전경련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안병균(前 나산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 엄상호(前 건영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장치혁(前 고합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최원석(前 동아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최태원(SK그룹 회장, 형선고실효 특별사면 및 특별복권) ▲이재관(前 새한그룹 부회장, 특별복권) 등
이에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통령께서 광복63주년과 건국60주년을 맞이하여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과 특별복권이란 용단을 내린 것은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경제계가 앞장서달라는 뜻으로서 이해하며, 이를 계기로 경제계는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쥐박이 원님덕에 나발 좀 분다고,대기업 회장놈들 사면해 주고 갱제 한 번 살렸다는 야그가 듣고 싶었던 거다.
버트 그러나, 말이지 재네들 고맙단 말 한마디로 입 싹 씼었단 말이지.
긍께 쥐박이 속이 터질밖에,오야붕이 속 터져 죽갔느느데 똘마니가 가만 있으면 되겠느느가 말이지.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통해
"이번에 경제 살리라는 이유로 욕 들어가면서 특별사면도 해줬는데 투자는 뒷전이고 다른 기업 먹기나 자식들에게 물려주기에만 급급한 기업인들이 꽤 있다"고 비판하고 "기업 투자가 제로 수준"이라며 "민간 소비도 말랐고, 정부 지출도 말랐다. 기업은 돈이 넘쳐나는데도 투자를 안한다"고 질타했다. "기업도 이제 환경 탓 그만해라"고 꼬집은 뒤 "한국 제품이라면 무조건 충성하는 국민, 기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그것을 애국이라고 생각하는 국민들 생각 좀 해달라"고 주문까지 했다.
태양을마중나간수탉 ~ / 대기업 중심의 경제 살리기로는 서민 경제를 살릴 수 없다고 봅니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수탈과 이미 노동자의 절반이 넘어 선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서민 경제를살릴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쥐박이가 추구하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과 부동산 활성화 정책은 사회를 가진자의 사회와 와 못가진자의 사회 둘로 나누어 버리고 이를 더욱 공고히 할 뿐이죠.삼각형도 역삼각형도 아닌 8자 형태를 뛰는 두개의 마름모꼴 경제 구조를 만들어 버릴 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