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피도안마른춘복이... 얼마전 춘복이가 겁도 없이 백동이 밥에 입들 대다가... 백동이가 몇번 주의를 줬는데... 암튼 한번 호되게 물렸어요.. 다행히 울 아부지의 보살핌으로 지금은 상처도 다 아물고 잘 뛰어 놀고 있습니다..ㅋㅋ 백동이가 난폭한 애가 아닌데... 하룻 춘복이가 백동 무서운줄 모르고 그만.. 이제 백동이 밥에 입은 안대지만 그래도 가끔 가서 백동이한테 장난치고 그런다네요... 백동이는 그저 웃지요..ㅋ '미안,,, 너를 깨물어서 미안..' BGM:춘복이의 부상 소식에 발끈하신 부산지부장님..ㅋ
대한미남도감
2008-08-25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