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피도안마른춘복이...
얼마전 춘복이가 겁도 없이 백동이 밥에 입들 대다가...
백동이가 몇번 주의를 줬는데...
암튼 한번 호되게 물렸어요..
다행히 울 아부지의 보살핌으로 지금은 상처도 다 아물고 잘 뛰어 놀고 있습니다..ㅋㅋ
백동이가 난폭한 애가 아닌데... 하룻 춘복이가 백동 무서운줄 모르고 그만..
이제 백동이 밥에 입은 안대지만 그래도 가끔 가서 백동이한테 장난치고 그런다네요...
백동이는 그저 웃지요..ㅋ
'미안,,, 너를 깨물어서 미안..'
BGM:춘복이의 부상 소식에 발끈하신 부산지부장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