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네요 ^^ 작년 가을 호암미술관, 희원-전통정원에서... 딸 아이들이 사진 찍자고 포즈 좀 취해달라니까 저렇게 저를 외면하고 있네요 ^^ 어색한지 막내는 저러고 있네요 큰애는 웃고 있고 꼭 다른 각도에서 누군가 찍고 있는 것 같죠 저 사진 속에 내면은 아빠의 주문에 어색해하는 아이들입니다.
seekseek
2008-08-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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