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를 눌러 보아요.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79515&f=B&t=815761 기륭투쟁, 8월 20일, 투쟁1093일차/농성1039일 - 단식농성 71일차 / 릴레이단식 15일차 8월 12일,단식 농성 63일째 되던 날 실낱같은 목숨을 이어 주던 소금과 효소를 끊으며 기륭전자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위해 단식 투쟁하시던 "김소연 님과 유흥희 님"은 결국 8월 16일 단식 농성 67일째 되던 날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됐다. 김소연님은 병원에서 단식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f=A&t=814459 "내가(조세희)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쓸 때는 노동자들이나 핍박받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억압하는 적들만 무너뜨리면 된다고 생각했어. 그때는 독재권력과 악덕 대기업, 그게 투쟁의 전부였으니까. 지금 상황은 그때보다 몇 배나 더 복잡해졌지. <<착취의 방법은 더 교묘해졌고, 더 악랄해졌어.>> 국민이 3대에 걸쳐 세계 최장시간 착취 중노동을 해 주었는데도, 머지않아 선진 제1세계에 도착해 온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살 거라던 우리 조국은 지난 시절 범죄 독재자들이 수도 없이 약속한 그 꿈같은 낙원에는 근처에도 못 가보고, 당장 내일이 안 보이는 절망의 늪으로 끌려와 깊이 빠져 버렸어. 생각이 여기에 미치면 나는 숨이 막혀" <<사돈기업인 한국타이어에 인턴으로 입사한 이명박 대통령의 외아들 이시형>> 단독으로 ‘수시 인턴 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 한국타이어가 5월 말 발표한 인턴 선발 공고를 보면 지원조건이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로 돼 있다. 그러나 이씨는 이미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지 수년이 지나 지원자격도 없는 입장. 한국타이어측은 “이씨를 뽑은 전형은 우수 인재를 수시로 채용하기 위한 수시 인턴 전형”이라며 “이씨가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서류를 접수해와 엄격한 서류전형 끝에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 한국타이어는 인턴이 3개월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이면 바로 최종 면접대상자로 선별해 임원면접만으로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수시 인턴 제도’가 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지금까지 최소 10년 이상 시행돼 오지 않았다. ‘10년 이전에도 수시 인턴이 뽑힌 적이 있나’는 질문에 “서류가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졸업한 지 오래되는 사람을 인턴으로 뽑는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없고 수시 채용도 아닌 수시 인턴제도도 금시초문”이라고 말했다. <한겨레> ICEMAN847 ~ / 댁같은 사람덕에 세상이 다시 엿같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더러워져욤~~~
요지경
2008-08-2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