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예쁜 그림의 사진들에 끌려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참 시원한 바람이 불고 경치 또한 좋은곳....... 지나가다 환하게 웃고 계신 할머니를 만났다. 웃고 계신 모습을 담고 싶어 사진한장 찍어도 되냐는 물음에 여기서 많이 찍고 갔다고 하셨지만, 흔쾌히 승낙해 주신 할머니는 환하게 웃어주시며 포즈까지 취해주신다. 할머니.... 환한 웃음 제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통영 동피랑.
Kronos
2008-08-18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