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 그대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어스름한 가운데서도 따스한 빛이 항상 비추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어둠이 그대 발길에 드리울지라도 그 어둠은 그대를 포근히 감싸는 어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희망을 이야기 하지는 않을지라도 내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scryner
2008-08-17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