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대문 출근길에 찍은 사진 중 하나.. 이 대문은 부자집 반지하문인데.. 길거리에 노출 되어 있어서 지나가던 자동차 아웃사이드미러에도 부딪히고 학생들 축구공이 방안으로 뛰어도 들고 합니다. 그래도...이 집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매일 드나드는 소중한 안식처를 상징하는 대문일 겁니다.
梅軒매헌
2008-08-1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