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놓지 않을려고 내 스스로 너에게 끈을 묶어두는거 같아.. 언젠간 내스스로 어떤식이로든 잘라버려야할 이끈을.. 아직은 팽팽하게 난 지탱하고 있어..
바보처럼...
2003-12-07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