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비 3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u=87707&f=U&p=646223 이어서..
더욱 거세진 비를 피해 펜션 내부에 마련된 카페에서..
난생 처음 제대로 부루마불 게임을 즐겨보았다.
어릴 적에는 부유층 아이들만의 전유물이었고..
커서는 그냥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처남 내외가 해주는 설명들을 들어가며 결국 파산 되기 까지 끝까지 해 보았다.
아내가 끝내는 최고의 대부가 되었다는...
덧, 차례를 정하기 위한 가위 바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