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비둘기 조나단 처럼 높이 날아올라 멀리 볼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배 주위를 서성이며 새우깡을 구걸하고, 사람들은 장난삼아 즐거워 하고 나는 씁쓸한 방관자였다.
banjan
2008-08-13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