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08.08.12 생후417일 '어부바~ 어부바~' 블라블라 인형을 업혀주었다. 엄마처럼 '어부바~'하는게 재미있나 보다. 유난히 사진보는 것을 좋아한다. # 엄마가 '어부바~'하고 아기띠를 허리에 차면 서로 업어 달라고 손을 뻗힌다. 한녀석을 먼저 업고, 업히지 못해 우는 한녀석을 번쩍 안아 올릴때마다 가슴이 짠하다.
Alisy
2008-08-1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