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아내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오늘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올해로 16번째 생일을 챙겨주게 되었는데....
그게... 갈수록 제가 소홀해지는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ㅠ.ㅠ
둘다 완전 피곤한 모습으로 밤 12시 넘어 겨우 춧불끄고 잤어요...ㅠ.ㅠ
제가 요즘은 직장에서도 야근중이고 주말에도 둘 다 준비하는게 있어 바쁘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둘이서 밥 한끼 같이 먹기도 힘든 상황이예요...
오늘도 저는 자고 있는 아내를 두고 먼저 출근했고...
밤 12시가 넘어야 업무가 정리가 된답니다....
집에 가면 새벽 1시쯤 될듯...생일이 지나버리는군요..ㅠ.ㅠ
생일날 오전에 혼자 보내고...밥도 혼자 먹고...
또 낮에 출근해서 일해야 할 아내에게
힘 날 수 있게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한방씩 날려주세요...
017-310-2819
여보~ 생일 축하해요~ 완전 사랑해요~ ^^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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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문자까지 보내주시고.. 해외에서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