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한민국아...... 나의 조국아....
- 8월 5일 촛불문화제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는 촛불하나를 들고있을뿐인데.... 그들은 우리를 인간사냥을 합니다
한명당 2만원 5만원......
여기저기서 피냄새가 진동합니다....
살려달라는 한 여성의 목소리가 너무나 애초롭습니다.
연행을 피해 인도변 가게에 들어가있는데도..... 거기까지 들어와 마구잡이 연행합니다...
한 할아버지가 새파란 전경들한테 욕설과 구타로 연행됩니다...
닭장차안에서 조차 견찰들에 의해 폭행을 당합니다....
분에 못이겨 한 젊은청년이 진압들어오는 그들앞에서
몸부림치지만...역부족이나봅니다.. 끝내 처절하게
집단 구타를 당하며.... 그렇게 질 질....끌려갑니다..
서울 중심의 도로변이 견찰의 색소대포물로 피 번벅입니다.
지금이 2008년 8월 5일입니다.....
저는 제 눈을 의심합니다...
mb 말처럼.... (있어서도 안되고..있을수도없는 일)이 벌어진 날입니다.
우리는 그 어떤것에도 굴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않을것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며.... 나의 조국이며...
저는 조국을 사랑하니깐요...
사랑합니다....정말로 사랑합니다.........
나의 두 눈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의 대~한민국을 목놓아 소리쳐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