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家 한 여름 땡볕의 텃밭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향하는 촌노의 모습에서 다가오는 명절 도회지로 나간 아들,딸 며느리에게 한 줌의 푸성귀 한 톨의 곡식을 더 나누어 주기위해 더위를 마다치않고 땀흘려 일하고 귀가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잠시 코끝이 쏴아~해 져옴을 느껴본다.
Hunter21
2008-08-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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