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프라하의 작은 기념품 가게. 그곳에서 담아온 평화로운 오후의 따뜻한 한 줄기 햇살. 종종 이 사진을 보며 향기로운 비누와 향초의 냄새를 느낀다.
포도동자
2003-12-0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