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 돌아오는 길' 그렇게 돌아와야 했고 그 돌아오는 길에 비와 음악으로 평온하고 즐거웠으나 가슴 한켠 그 마디마디 먹구름도 아닌 빛나는 햇살도 아닌것들로 가슴 시려워 해야했다. 부장불역응이부장 不將不逆應而不藏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말고, 과거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며, 현재의 상황을 냉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하자.
Justin Song
2008-08-06 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