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
벤쿠버에 온지 7개월 쯤 되었군요. 영어 공부하러 와서 영어공부는 솔직히 잘 되질 않는군요. 1년 반이란 시간을 가지고 여기 왔으나 생각보다
그렇게 쉽게 늘지 않는다는걸 안건 3-4개월 살았을때 쯤인데요. 그래서 결심했죠. 더 시간을 투자 해야겠다고. 앞으로 2년 정도 더 있을 계획
인데 잘 되었음 하는 군요. 제 마음이 약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사진을 보고 있음 집생각이 가끔 나네요. 친구들도 보고 싶구요.
아름다운 벤쿠버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