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아지 다리밑에서의 고스톱판... 승산이 있는 고를 했건만 당하고 말았다... 한 사람만 애통하고 나머지는 모두 즐겁다. 이렇게 하면서 그 무덥던 여름날이 또 추억의 장으로 스민다... < 이 분들은 제가 잘 아는 분들로 재미삼아 치는 것이니 다른 생각은 말아 주십시오>
서락샘/민준규
2008-08-04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