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4번 타자 배명고시절 투수와 4번타자를 겸하며 봉황대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 당시 나는 김동주가 투수로 성장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고려대를 가면서 타자로 완전 전향. 유일하게 잠실야구장에서 장외홈런을 날린 선수. 국가대표 시절 아시아 선수권에 나가면 상대팀 투수들이 김동주를 상대하는게 부담스러워 밤새 잠을 설쳤다고 한다. 현재 180cm에 100kg. 살 많이 빠졌다.
Lucas™
2008-07-29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