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Trap 2박 3일간의 우유니 투어동안 5번의 타이어 펑크, 그리고 쇼바가 완전 나가는 바람에 전부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는 험난한 여정을 겪어야 했다. 덕분에 남들은 낮에 보는 풍경을 별이 빛나는 밤에 보고, 남들 차타고 가는 길을 걸어서 가는 등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되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5번째 펑크가 나서 일행들의 인내심이 바닥이 되었을때 영국인 동행이 재치있게 먼지낀 트럭에 낙서를 남겼다. 우유니, 볼리비아.
날마다방콕
2008-07-2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