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하고 가자.. 아침에 비가 많이 오는가운데 까치부부가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 전신주에 80%가깝게 집을 지어 보금자리를 트려했으나 한전직원들의 철거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었던 까치들입니다. 미련이 남았는지 이곳에 자주 옵니다.
wook-300d
2008-07-24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