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아빠의 자장가> 시. 김태우 아가, 놀라운 축복 햇살처럼 값없이 받은 선물 아가, 푸른 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나렴. 아가, 놀라운 행복 우릴 위해 어디에서 온거니 아가, 자유로운 영혼 새처럼 하늘을 마음껏 날으렴. 두렵고 겁이나 널 사랑한다고 네게 상처주게 될까봐 두렵고 겁이나 널 사랑한다고 너를 소유하려고 할까봐
달려!
2008-07-22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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