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하철은 떠났다 11시가 넘은 시간... 지하철을 타기 위해 플래폼으로 향했는데.. 집으로 가는 지하철을 놓쳐버렸다. 맘은 급해지는데....옆에 있는 청년은 여유 만만 ..책을 읽고 있다. 아마도 그사람은 지하철을 놓치는데 익숙해져 버린건 아닌지.......
쑈리미
2003-12-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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