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사람 과 한시간동안 기차를 기다리면서,
소울에 대한 이야기를 햇다.
내가 듣고 알고있던 소울 그룹 과 리듬앤블루스 그룹,
재즈 그룹까지 전부 알고있엇다.그것도 상세하게.
아쉽다.이름을 물어보지 못했다.
정말 착한사람이였고,호탕한사람같았다.
수원에 도착해서도 병일이와 참 좋은시간을 보냇다.
오랜만에 Bar에도 가서 여자바텐더들과 즐거운 여담을 나눳다.
그중 내가 아주 좋은 강한인상을 받은 바텐더가 있엇다.
정말 순수해 보엿고,착해보엿다.
우병일은 다른 바텐더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
난 왜 귀엽다는 소리밖에 못듣는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