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 행복 ??
10개월 된 사랑하는 아들 빈이...
이제부터 빈이가 할 줄 아는거 적어보겠습니다.
1. 짝짝꿍 짝짝꿍 (런던에서 제가 전화로 짝짝꿍 하면 손벽 친다구 하더라구요..^^?)
2. 넨네 넨네...(넨네.. 어디서 부터 파생된건지 모르겠지만.. 손을 포개고 자는 시늉을 냅니다.)
3. 만세 !!..(얼굴 씨뻘게 지면서.. 만세하죠. 아직 팔뚝이 두꺼워서 그리고 얼굴이 크고 손이 서로 잘 안다더라구요)
4. 곤지 곤지 (다 아시죠.. 곤지 곤지.. 이거 많이 시키세요.. 머리 발달에 좋다구 하더라구요)
5. 잼 잼 (역시 어떤 아기나 하는 능력입니당..)
6. 비행기 슝~~~~(이걸 하면 손으로 비행기 날아가는 시늉을 한다는데 [처에 말에의함] 아무튼 본 적은 없는데..
상상만 해도 대견하죠..)
7. 악수 + 뽀뽀 (이번에 좀 고난이도 입니다. 악수하고 바로 손등에 뽀뽀까지.. 서비스로..ㅎㅎ)
그리고 머가 있더라.. 아빠로써 그정도는 기억해야하는데.. 한 20가지 정도 알아듣는 다고 하는데..
아무튼 아빠 없는 동안 잘 자라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담에 기억나면 추가해서 올리죠.. ㅎㅎ
그럼 사진 감상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