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산골 외딴 집에는 삽살개도 식구되어 같이 살았을까..... 그들은 모두 어디로 떠나고 살던 사람 흔적 지워진 지 이미 오랜데 헝클어진 세월 건너 늦가을 햇살만 넉넉히 오붓하다
수메루
2003-12-05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