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손 엄마발 저의 부모님께서 결혼 35주년 되는 날.. 63빌딩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중이였습니다. 가던 중간에 차가 신호에 걸려 멈춰있었는데요.. 엄마께서 다리를 쭉피자마자 아빠께서 엄마발을 꼭 감싸시더라구요 왠지 이 모습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어 뒀었어요 ..ㅎㅎ , 어떠신가요..? 오래오래 엄마아빠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ㅎ + 방금 전 tv시청을 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됐는데요, 저는 지금 사진학과를 진학하고 싶어하는 고3이랍니다..ㅎ 이번에 수시쓸건데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은방울꽃
2008-07-19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