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손 엄마발
저의 부모님께서 결혼 35주년 되는 날..
63빌딩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중이였습니다.
가던 중간에 차가 신호에 걸려 멈춰있었는데요..
엄마께서 다리를 쭉피자마자 아빠께서 엄마발을 꼭 감싸시더라구요
왠지 이 모습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어 뒀었어요 ..ㅎㅎ , 어떠신가요..?
오래오래 엄마아빠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ㅎ
+ 방금 전 tv시청을 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됐는데요, 저는 지금 사진학과를 진학하고 싶어하는
고3이랍니다..ㅎ 이번에 수시쓸건데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