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 술 한잔 한 날이었나..? 약간 느즈막히 일어나 보니 삐죽히 열린 창 사이로 파란 하늘에 구름이 흘러간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그저 하염없이 떠다니는 구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도 좋은.. 오랜만의 편안함.. taken by operation blue with Canon IXUS 65
operation blue
2008-07-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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