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멋지다고, 아름답고 강하다고 한다. 난 그저 빙긋 웃어준다. 입을 열면 비명이 나올까봐 소리내어 답하지 못하고 슬픔과 눈물로 빙긋 웃어준다. - 2008년 6월 미인봉 -
banjan
2008-07-18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