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 어렸을 때는 지저분한 유리창을 통해서 그림의 떡인 탱크와 비행기의 프라모델을 바라보거나, 황금잉어엿을 따기 위해 50원을 내고 '뽑기'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던 문방구의 풍경... 아이들도 변했고 아이들이 문방구 앞에서 노는 것도 변했지만, 허름한 건물과 허름한 간판은 그대로인 문방구...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
2003-12-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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