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며 - 낮익은 길을 걷다 우연히 당신을 마주치게 되면 아무 말 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어주고 싶습니다. 혹시 낮선 길을 걷다 우연히 당신을 마주치게 되어도 또한 아무말 없이... 행복한 모습으로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고 싶습니다. 언젠가 마주치게 될 그날... 당신도 내게 행복한 모습으로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었음 합니다. 12년간 내게 보여주었던 그 미소를... 꼭 한번만 보여주었음 합니다. - Zero point one sec of my life (내 삶의 0.1초) - http://wizeyes.com
●원숭이●
2003-12-0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