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춘 우리 엄마는 언제와? 이제는 훌쩍 커서 3살이나 먹은 조카의 예전사진입니다. 그때는 걸음마는 물론 다른 곳을 잡고 겨우 서있을 정도였지요. 침대 위에서 놀다가 지 엄마가 보고싶었는지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는 창틀을 잡고 서더니 대문을 쳐다봅니다.
igloo
2003-12-04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