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의 가슴에 묻어 두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기에 라일락 향기로움을 마음에 담아드립니다. 바라는 마음보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직은 어린나이기에 자신을 더 사랑하겠지만 차가운 나의 마음을 카나리아와 같은 소리로 타인이 아닌 파란 하늘을 높여준 당신이기에 하나가 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UMee[유미]
2008-07-0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