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비오는 날 밤 밖에서 불꽃놀이를 할 수 없어 문 열어 놓고 불꽃놀이를 시켜줬다. 좁은 문틈 사이로 4명이 아이들이 불심지를 돌리는데.. 다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아이들의 환호소리... 웃음소리.... 불꽃이 꺼진뒤의 아쉬움 소리.... 그렇게 유명산에서의 밤이 지가간다.
霧影
2008-07-08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