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그늘 눈물이 나려 합니다. 슬퍼서 자꾸 눈물이 나려 합니다. 하지만 울수 없어 더 괴로워 힘이 부칩니다. 모든게 다 싫어지고 삶을 정리하며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힘들게 살려하지 않았는데, 힘든 삶이 두려운게 아니라 어떡할지 모르는 자신의 무지가 싫어집니다. 다가올 미래의 운명이 검은 나뭇가지처럼,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내일이 싫습니다. Written By Boycarax
boycarax
2008-07-08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