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때
더울때.
시원한 수중사진을 들춰본다.
더워서 들춰보기 시작한 사진들때문에 훌쩍 1시간이 지나갔다.
기억은 대단한 것인지 사진을 보면 간혹 그때의 수온이 느껴진다.
갈라파고스는 꽤 차가웠다.
덕분에 이 더운 여름날 잠시나마 시원해진다.
여러분들도 시원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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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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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갈라파고스. 물속에서 장난치는 바다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