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수심 갑자기 밀어 닥친 한파에, 노부부가 힘들게 애써 지은 무우들이 모조리 동파되어버린 밭에 힘없이 주저 앉아 넋을 잃고 수심에 잠겨 있는 산촌의 할머니...
아리랑
2008-07-0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