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랑을 해 본 사람이면 그 흔들림이 무엇인가를 안다. 그 어지러움이 무엇인가를 안다 그대가 머물다 간 자리에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에 덤덤해지고 무뎌진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흔들린다 - 오창극의 시집《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흔들린다》중에서 - 200806 Holga Thanks to Ar기용 =================================== http://www.cywold.com/_skygarden http://blog.paran.com/skygarden79 ===================================
하늘정원(정나)
2008-07-0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