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기나긴 하루 지나고 대지 위에 어둠이..
오늘의 끝남을 말해 주는데..
오늘의 공허를 메우지 못해 또 내일로 미뤄야겠네..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쉬어가며..
사랑하는 연인들 꿈속에 만날까..
육신의 피로함은 풀리겠지만..
내 영혼의 고난은 메워질까..
나의 영혼 쉬어갈 내 사랑 찾아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 몸 내 몸 쉬어가며..
내 사랑하는 연인을 꿈속에 만날까..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