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성내동 아서라, 웃으며 나선 길 되돌아 올 길 아니었네 머물 곳 어디에도 없나니 흩날리는 대로, 떨어지는 대로 잠시 쉬다 가면 그뿐인 것 가엾다 어여쁘다 나선 길, 밤 깊어 이젠 보이지 않네
fotomo
2008-07-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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