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an's hope
베들햄에 다녀온 다음날,
팔레스타인 인권보호를 위한 여러 NGO단체들과 함께 가자지구의 봉쇄조치에 관한 평화시위가 있었다.
이스라엘의 봉쇄조치로 식량, 의약품, 식수, 전기 등이 부족해
총체적 위기를 겪어온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해 양심적인 이스라엘 인들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해외각국의 여행자 500여명 정도가 모여 가자지구의 구호를 위해
자신들이 준비해 온 생필품들을 가자지구에 보내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이날 평화적인 시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경찰들의 제제로 이날 시위는 끝이났다.
2008. 가자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