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웹에 빠지다. 얼마전 수능을 마친 제 여동생입니다. 막상 끝나고 보니 공부하는 것보다 노는게 더 힘들다고 하네요.-ㅅ-; 요즘 아르바이트 구한다고 돌아다니던데 세상 갓나온 병아리의 맘 다치게 하는 "놈"들이 있을까 걱정이네요. ^^ 불꺼진 방에서 인터넷 하는걸 몰래 찍어올립니다.
이근처씨
2003-12-04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