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혼 이벤트 신부 몰래 준비한 나의 결혼 이벤트는 세족식. 예전부터 나는 결혼할 때 신부의 발을 꼭 씻어주리라 했는데 나의 반쪽을 만나서 결국 준비했던 세족식을 했다. 당황해 하는 신부는 어떨떨 했지만... 나도 감동이었고, 주위에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마음은 언제나 이렇게 섬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
오래전 집을 떠날 때
2008-07-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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