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퇴진.. 이 나라 참으로 딱하다. 피터지게 목숨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은 스스로에의해 주어진 독립은 아니었지만, 독립후에 이승만과 그놈이 끌어모은 친일파에의해 빛을 보지못하고, 그 친일파와 썩어빠진 사대주의자놈들에의해 나라가 집권당했고, 그 치졸한것들이 반공, 친미, 사대주의교육을 철저하게 시킨덕분에 지금의 딴나라당과 명박이가 활개를 치는구나. 정치적인 사진이 싫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는 이런 시국에 예쁜사진만 찍고, 보고있기에는 책임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되어 양심에 걸립니다. 만약 명박이진행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이되어서, 10년후.. 아니 5년후.. 한달수도세가 4-50만원, 전기세가 4-50만원, 대운하때문에 세금은 끝을모르고 오르고, 물은 더럽고, 병원비는 수백만원씩 나오고, 인플레이션에 초코파이 하나에 7천원하고, 양극화는 더 심해져서 국민의 70%가 극빈층이고.. 그런 상황이 되었을때, 제 아들이 "아빠.. 아빠는 나라가 이모양인데, 예전에 뭐했어..?" 라는 질문에 너무 부끄러울꺼 같네요. (제가 적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정말 최악일뿐 현실성이 없다구요? 죄송하지만, 수도민영화가 되어있는 나라중에 실제로 물값이 저정도 됩니다. 자료나 뉴스를 조금만 찾아보세요. 대운하는 말할가치가 없구요. 병원민영화는 그 잘난 미국만 봐도 더이상 말안해도 되겠죠..? 아.. 그리고, 수도민영화와 의료보험민영화는 이미 진행중이죠.. 사실 경기운하도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완공을 목표로 이미 물길을 파고있으니, 그것역시 진행중입니다.)
민물장어
2008-07-0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