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상자속에서 떨어지는 꽃...
제목을 보고 사진을 보면....그대로 보일까요??
저 둥글고 밝은 빛이 내는 것이 달...
그 옆의 꽃...당연히 눈에 보이는 사실이겠죠...
의식은 단어로 인해 한정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달이라고 이름지은 저 둥근 모양의 것은....조그마한 둥근 백열 전등의 불빛이구요...
그 옆의 합성한 듯한 꽃은...눈에 보이는 것과 같이 상자속의 꽃입니다...
이건....천장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구요...
사진은 눈에 보이는 사실을 남기는뎅....어떠한 타이밍에서는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