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씨리즈 (# 2: 그녀와 눈이 마주치다)
Act 2
( 놈의 결별 선언에..
그녀는 침묵만을 지키고 있었다...
갑자기.. 난 그녀의 표정이 궁금해져,
조금 다가서려는 순간 그녀와 눈이 마주쳐버렸다..
그녀의 두 눈은 빗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것으로 가득차있었다.
..그녀는 내게 물었다..)
녀: 나... 이제 .... 어떻게 해...?
나: ....................사랑의 반댓말은..... ... 시간이래...
(East Side of Manhat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