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작년 겨울 케나다에 갔을 때 머물렀던...
The Westin bayshore
그 곳 로비에는 많은 소파들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내 눈길을 끌었던...
벽난로 앞에 놓여있던 소파....
보기에는 투박하고 딱딱하니 불편해 보여도...
소파에 내몸을 맡기는 순간... 그 소파에 내몸은 녹아들었다...
이 사진을 보니...
아직도 그 포근했던 느낌이 남아있는듯 하다....
겨울이 오길 기다릴께요...
빨리 오길 바라지도
더디 오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Acoustic Cafe
I'll wait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