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은... 내가 가는 길은 바다에 떠있는 부표와 같다. 안정적이지도 않고, 앞을 알수도 없으며 자칫 실수라도 하면 끝도없는 바다속으로 빠질 위험도 있다. 하지만 어차피 되돌아 갈 수는 없는 일... 뒤 돌아보며 한숨 짓는 어리석음은 저지르기 싫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안정적이지도 않고, 앞을 알수도 없으며 자칫 실수라도 하면 끝도없는 바다속으로 빠질 위험도 있는, 나만의 길을 간다.
bluegrey
2008-06-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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